알렉산더 맥퀸 에어오버솔 스니커즈 20S/S 신상 출시!

안녕하세요

플렉스입니다.

직장인한테는 반가운 소리는 아니지만

즐거운 화요일이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래도 무심코 달력을 봤는데 

4월 30일에는 석가탄신일, 5월 1일에는 근로자의 날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덕분에 휴무일이 생긴 것을 알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모든 분들 휴무일이 곧 다가오니 오늘도 열심히

파이팅 외치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어김없이

신상 소식이 들려와서 신상 신발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 신발은 바로 스니커즈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알렉산더 맥퀸의 에어 오버 솔 스니커즈!

 

알렉산더 맥퀸은 영국 런던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인데요.

평소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고

패션계의 앙팡 테리블로 불릴 만큼 촉망받는

디자이너였습니다.

 

그 능력을 일찌감치 알아본 구찌그룹은

그의 이름을 딴 알렉산더 맥퀸 브랜드의 지분을

인수하고 구찌 그룹의 새로운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중 알렉산더 맥퀸 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로는 것이

알렉산더 맥퀸 오버 솔 스니커즈입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연예인들의 데일리 신발로

주목을 받고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신발이죠

 

하지만 지금은 스니커즈 대명사 명성에

걸맞지 않게 트렌드가 지났다는 평가와

이제는 스테디 스니커즈로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고 다니고

가품도 정말 많아서인지 그런 이유가 한몫한 거 같아요

 

스테디 스니커즈를 예로 들자면 

골든구스가 가장 비슷한 예시이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번에 스니커즈 대명사 위엄을

다시 찾으려 20S/S 신상 스니커즈가

발매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알렉산더 맥퀸 에어 오버 솔 스니커즈인데요.

 

저는 처음에 딱 보고

나이키 에어맥스 720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신발에 하이라이트는 바로 뒤쪽에

숨겨져 있었는데요.

 

투명한 에어 오버 솔과 잘 어울리는

바로 저 영롱하게 보이는 프리즘 탭!

 

프리즘 탭을 보고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할 디자인일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착용감을 더욱 높여주는 

푹신푹신한 에어쿠션과 영롱함을 보여주는

프리즘 탭이 디자인적으로

완성도 높은 인상적인 스니커즈입니다.

 

또한 에어쿠션 덕분에

키높이 운동화 효과도 있으니 정말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그런 신발입니다.

 

 

알렉산더 맥퀸 에어 오버 솔 스니커즈는

약간 여유롭게 제작이 되어서

여성분들이나 남성분들은 평소 신는

정사이즈로 구매를 하시면 여유롭게 잘 맞는다고 하고요.

 

가격은 약 70만 원대로....

너무 비싸지만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처럼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으면

개인적으로 좋을법한 스니커즈라고 생각이 드네요.

 

 

알렉산더 맥퀸 에어 오버 솔 스니커즈는

프리즘 탭 말고도 또 하나 인상적인 부분이

바로 밑창 부분인데요.

 

클리어 솔이라고 불리는 이 밑창은

각기 다른 패턴이 이루어져 있어서

신선하고 눈에 정말 띄는 디자인이네요.

 

 

 

 

20S/S 신상으로 출시된 만큼

지금 날씨에 정말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는

스니커즈이고 여름에는 조금 더울 수 있겠지만

반바지에 매치를 시키면 정말 잘 어울릴 

그런 스니커즈입니다.

 

 

 

 

 

 

이밖에도 검은색 탭과 흰색, 올 블랙

색상이 있고요.

 

개인마다 선호하는 디자인이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프리즈 탭 모델이

정말 이쁘게 잘 나온 거 같아서 메인으로 잡고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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