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별 코디법으로 나만의 콤플렉스를 커버하자!

안녕하세요!

벌써 내일이면 4.15 총선이 있는 날이네요

게다가 4월 15일은 바로 제 생일 ^^

생일이라서 기분이 좋긴 하지만 

하루하루 나이가 먹으니 정말 시간이 야속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모처럼만에 내일은 휴일이라서

너무 좋네요

 

내일 4.15 총선에

다들 소신껏 투표하시고 꿀 같은 휴일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분위기를 전환해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체형별 코디법입니다.

 

 

 

전 세계 60억 인구

세상에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염원이라면

잡지 속 패션모델처럼 나도 옷을 입었을 때

저런 핏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자기 체형에 맞는 코디법을 통해서

좀 더 콤플렉스를 커버하고

FLEX 할 수 있는 꿀팁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점점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과도한 음주 때문에

상체 비만형인 분들을 종종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나마

요즘 오버핏으로 나온 옷들이 많아서

어느 정도는 커버는 되겠지만

그래도 뭔가 살짝 2%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상체비만형 체형의 분들은 상의는

어두운 블랙 계열이나, 네이비 계열 등을 입고

하의에는 밝은 계열의 옷을 드레스 매칭을

시키면 보다 상체가 얄상해 보이는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체비만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받고 있는 분들은 특히

하체 쪽으로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짧은 스커트나 팬츠,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찢어진 청바지나

또는 다양한 무늬가 새겨진

바지를 매칭 시키면 정말 좋습니다.

 

더해서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신발을 활용하는 방법도

정말 괜찮은 방법입니다.

 

 

 

상체 비만과 반대인 하체비만형 코디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쉽게 생각해서 아까 상체비만형 코디에서

얘기했던 드레스 코드를 반대로 하시면 되는데요.

 

이번에는

하의에는 어두운 계열의 색상으로 코디하고

상의에 밝은 계열의 노랑, 빨간, 파스텔 톤 등의

색상으로 코디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더불어서 바지 같은 경우에는

와이드 핏의 슬랙스, 부츠컷이나, 

또는 청바지를 이용해서 체형을 커버해주시면

정말 좋겠죠?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을 가지신 분들은

전에 제가 포스팅을 해드렸던 스트라이프 계열의

옷을 활용하면 정말 좋은데요

 

특히 세로로 된 스트라이프 무늬의 패션을

활용하시면 시각적으로

길어 보이는 느낌을 살릴 수 있어서

통통한 체형에 콤플렉스를 조금이나마

커버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 하의 모두 어두운 계열 쪽으로

매칭 하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자 이제 체형별 코디법

마지막으로 마른 체형 코디법인데요!

 

사실 살이 좀 있는 체형도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반대로 살이 안 찌는 체형도 정말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는데요

 

저는 왜 그래도 마른 체형이 부러운 걸까요?ㅎㅎㅎㅎ

 

마른 체형은 어떤 스타일링을 해도

밋밋해 보이고 얄상해 보이는 느낌 때문에

콤플렉스를 많이 느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마른 체형은 밝은 계열의 오버핏 스타일링을

활용하시면 얄상해보이는 비주얼을

좀 더 부 해 보이게 하는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의도 어두운 계열보다는

밝은 색의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같은

와이드 핏 슬랙스 등을 활용한다면

얄상해보이는 다리를 좀 더 부하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 코디법입니다.

 

오늘은 체형별 코디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자신의 체형에 콤플렉스를 느끼시는 분들은

평소와는 다른 코디법!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자신감 있게 패션 코디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내일 투표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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