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 미니멀에 끝판왕!

안녕하세요! 플렉스입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남기게 되네요

 

오래간만에 찾아온 연휴 때문인지 귀차니즘이 

너무 발동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조금 쉬게 되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바로

흰색 스니커즈의 정석! 미니멀함에 끝판왕!

커먼 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입니다.

 

 

커먼 프로젝트 브랜드를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커먼 프로젝트의 제조국가를 보면 메이드 인 이탈리아라고

쓰여있어서 다들 유럽 브랜드구나 하고 생각을 하실 텐데

커먼 프로젝트는 2004년 뉴욕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뉴욕의 Prathan Poopa와 이탈리아의 Flavio Girolami

두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인데

두 디자이너는 두텁게 키워온 우정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는데 그 프로젝트가 바로

커먼 프로젝트(COMMON PROJECTS)라는 브랜드입니다.

 

 

 

커먼 프로젝트의 대표적이고

가장 오리지널적인 면모를 보이는

모델이 바로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인데요.

 

실제로 사람들한테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도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입니다.

 

어떤 드레스코드에도 매칭해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진 신발이다 보니

상당히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입니다.

가격은 약 30~40 사이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커먼 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바로 뒷굽 부분 쪽에 쓰여 있는 레터링 부분인데요!

위에 사진과 같이

1528로 시작하는 레터링은 바로 남성용 모델을 상징하는

품번 번호이고 가운데 39는 사이즈를 표기합니다.

 

 

 

 

이와 반대로 3701로 시작되는 레터링은

바로 여성용 모델입니다.

35는 사이즈이고요.

남성용, 여성용 모델이 디자인이 똑같은데

남녀노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디자인 덕분에

모두 다 신을 수 있고 

꾸준히 사랑을 받는 모델인 거 같습니다.

 

 

 

 

 

 

커먼 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는

고가의 제품답게 견고한 박음질부터

하나하나 세세하게 신경 쓴 마감처리까지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신발입니다. 

 

또 100% 소가죽을 사용해서 제작되었다고 하니

퀄리티적인 요소는 의심할 필요가 없겠죠?

 

 

 

굽의 높이는 약 2.5cm~ 3cm 정도 되는데요.

올스타 컨버스, 반스와 비슷한 굽의 높이네요

 

아킬레스 로우의 다소 아쉬운 부분과 단점이 있다면

모든 흰색 신발이 다 그렇듯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신고 다니다 보면 언제 생겼는지 모르는 스크래치와

검은 얼룩을 조심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또 소가죽을 사용하여 제작한 신발이다 보니

비 오는 날씨에는 되도록이면 피해서 신는 게

좋을 듯합니다.

 

 

 

 

 

 

 

 

밑창 부분은 일반적인 스니커즈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패턴을 이루고 있네요.

이탈리아의 마르 곰 사 아웃솔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자 이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사이즈 고르는 팁 부분인데요!

 

 

 

커먼 프로젝트는 외국 브랜드이다 보니

사이즈 표기법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혼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진으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위에 남성용 사이즈 표인데요.

 

커먼 프로젝트는 제가 신어본 결과

평소 신는 사이즈보다 반업! 추천을 드릴게요!

편한 착용감을 원한다면 정사이즈보단

반업!이 좋습니다.

 

가죽 특성상 오래 신으면 늘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편하게 신는 것이 좋겠죠?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정사이즈로 구입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커먼 프로젝트 신발 같은 경우

앞코가 납작한 디자인 때문에 더 작은 사이즈를

신으신다면 발이 엄청 아프실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커먼 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화이트톤 컬러 덕분에

어느 바지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에는 위에 사진같이 바지 기장을

복숭아뼈 위까지 해서 입는 것이 가장 이쁜 거 같고요.

가을, 겨울에는 와이드 핏 슬랙스

또는 신발의 혀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입으셔도 정말 이쁠 거 같아요.

청바지에도 물론 정말 잘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이밖에도 커먼 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는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디자인이 있는데요

저는 가장 오른쪽에 실버 색상이

골든구스 느낌도 나고 신선해서 좋은 거 같네요.

 

오늘은 커먼 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가격은 비싸지만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어떤 드레스코드와도 잘 어울리는 신발이라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핫 아이템으로 가지고 돌아올게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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