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락 봄 코디에 딱 어울리는 바람막이 집업스타일 패션추천!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들^^

벌써 3월 한 달이 다 지나가고 새로운

4월이 다가왔는데요!

 

4월에는 선거일도 있고

다양한 꽃축제도 열릴 텐데 그놈의 코로나 19 때문에

취소가 되거나 연기가 되고

정말 암울합니다

 

4월은 따뜻한 날씨 덕분에 데이트도 하고

피크닉도 많이 다녀야 하는데

이런 상황이 정말 아쉽기도 하고 야속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코로나 19도 끝날 테고

그때까지 파이팅하면서 감염되지 않게 모두들 조심하자고요

 

 

오늘은 봄 코디에 딱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인

"아노락"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아노락이라는 옷은 원래 이누이트인들이

방한, 방풍을 위해 즐겨 입던

후드가 달린 커다란 외투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우리가 입고 있는 아노락은

바람막이 소재로 얇게 제작되어서

봄이나 가을에 입기 딱 좋은 패션 아이템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아노락은

등산복이나 스키복을 통해서 대중화가 되었고

애 슬레 져 룩, , 고프코어 룩이

리더로서 중심을 잡고

지금은 패션의 한 트렌드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현재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아노락은 스포츠 브랜드나 등산복 브랜드, 일반 캐주얼 브랜드

등에서도 다 제작을 하고 출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상당하고 패션의 한자리를 차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노락은 후드가 달려있고

앞부분에는 캥거루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주머니가 장착되어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 들어서 어글리 슈즈, 조거 팬츠,

오버핏 맨투맨 등의 스트릿 패션이 남녀노소

다 사랑하는 패션의 한 스타일이 되면서

아노락도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사실 바람막이 스타일의 옷은

제가 학교를 다니던 학창 시절 때

정말 핫한 인기를 끌어었는데요

 

물론 저도 부모님을 졸라서 겨우

구매를 해서 정말 잘 입고 다녔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가격이 비쌌는데

괜히 부모님께 죄송스러운 마음도 듭니다

 

그때는 아노락이라고 패션이 없었고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윈드브레이커라는 명칭을 많이 썼습니다

 

아노락은 요즘 여성분들에게도

정말 인기가 많은 패션입니다

 

국내 연예인들의 사복패션, 공항패션으로

많이 입고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도 스며든 거 같아요

 

여성분들은 아노락을 스타일링할 때

대부분 오버핏으로 많이들 입으시는데

마치 아빠의 옷을 뺏어 입고 나온듯한 느낌을 받지만

 

여성분들에게는 정말 잘 어울리고

이쁜 스타일링인 거 같습니다

 

 

아노락을 제작하는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의 옷이 있는

브랜드를 찾아서 구매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하고요

 

브랜드이다 보니 얇은 바람막이 소재의

아노락도 가격이 정말 비쌉니다

 

그래서 저는 아노락을 구매하실 예정이 있는 분들은

무신사 스토어를 이용해보시거나

보세 상품도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보세 상품도 요즘 잘만 찾으면

퀄리티도 뛰어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요

 

무신사 스토어도 브랜드 상품을 파는 건 마찬가지지만

도메스틱 브랜드라는 점에서 저희가 알고 있는

일반 브랜드보다는 조금 가격이 저렴합니다

 

 

 

완연한 봄은 성큼 다가왔지만

요즘 꽃샘추위 때문에 

오전 오후 일교차가 심해 아직도 저는

두꺼운 재킷을 입고 다니지만

 

곧 따뜻해질 날씨에 아노락으로 드레스코드를

매치해서 데일리룩으로 완성시키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