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P6000 언박싱 리뷰! 드디어 저에게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저도 주말을 정말 푹 쉬고 잘 보냈습니다

 

제가 주말을 즐겁고 기분 좋게 보낸 이유는 

바로 해외배송으로 시켰던 

나이키 P6000이 드디어

저에게 배송되었기 때문입니다^^

 

자 오늘은 제 블로그 포스팅

최초로 언박싱 리뷰 바로 시작해볼게요!

 

 

 

처음에 많고많은 나이키 신발 중에

뭐를 살까 참 고민을 많이 하다가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갖고 싶었던 나이키 P6000을 결국 구매했는데요

 

제가 가지고 싶었던 모델은 나이키 P6000

바시티 레드 모델이었고

알다시피 정말 인기가 많은 모델이라서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번에 포스팅을 해드렸던

앤드 클로딩이라는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약 한화 14만 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모델이라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배송 박스를 열고 딱 바로

나이키의 빨간색 박스가 보일 줄 알았는데

앤드 클로딩 로고가 있는 박스가 한번 더 나왔어요 

 

저는 솔직히 해외배송이라 

최대 2주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앤드 클로딩에서

 

페덱스를 통해서 해외배송을 해줘서

유럽에서 한국에 오기까진 

총 4일 정도 걸린 거 같네요

 

페덱스가 해외배송 중에는 정말 빠르다고 하던데

유럽에서 한국까지 4일밖에

안 걸렸으니 정말 빠른 거 같습니다^^

 

 

 

앤드 클로딩 박스 안에는 교환, 환불 양식이 

담겨있는 봉투가 담겨있었는데

제품 하자나 사이즈 미스로 인해 교환, 환불은

없길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이키의 빨간 박스를 오픈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나이키 P6000 바시티 레드

모델은 우먼스 전용 신발이고

저는 UK 6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UK 6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로

255 사이즈이고요 저는 평소에 250~255 사이를 신기 때문에

여성 전용 신발이라는 점에서 반업정도 시켜서 주문했어요

 

그리고 나이키 P6000 같은 경우에는

발볼이 넓게 나온 신발이라서 남자인 저도

반업정도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짜잔! 이게 바로

나이키 P6000 바시티 레드입니다

 

흔히 P6000을 실물 깡패라고 하는데

저도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로 직접 보니

왜 인기가 많은 모델인지 바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신발 자체가 러닝화로 나온 모델이기 때문에

정말 가볍습니다

 

손으로 들었는데

거의 무게감이 느껴지질 않을 정도였어요

 

 

 

신발 어퍼 부분이 매쉬 소재로 되어있어서

땀 분출이나 통풍이 잘되어

오래 신어도 발 냄새 걱정은 조금 덜할 거 같습니다

 

바시티 레드 모델답게

나이키 스우시가 모두 강렬한 빨간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신발의 깔창 부분도 흰색 스우시와

빨간색으로 되어있고요

신발의 이름답게 디자인적으로

잘 반영을 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신발의 뒷부분 역시나 마찬가지로

빨간색 스우시가 새겨져 있고

밑에 아웃솔 부분에도 바시티 레드답게

검은색, 흰색과 빨간색이 이 잘 어우러져 있네요

 

 

 

 

신발의 아웃솔 부분입니다

다소 강렬하고 기계틱한 모습의 디자인 데요

 

영문으로 나이키가 쓰여있고 볼록 튀어 난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모델명이 신발의 뒤꿈치 부분에

P6000이라고 빨간색으로 잘 써져있고요

개인적으로 P부분의 골드색이

맘에 드네요^^

 

 

 

 

 

자 드디어 실착 모습

사실 우먼스 신발이라서 반입을 해도

사이즈가 작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조금 했는데

정말 저한테 딱 맞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일단 코디를 먼저 

와이드 핏 슬랙스를 입었는데요

요즘 나오는 신발들은 와이드핏 슬랙스에

정말 찰떡궁합인 거 같더라고요

 

 

 

 

러닝화답게 신발도 정말 가볍고

쿠셔닝도 좋아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바지 기장이 신발을 덮었는데

와이드 핏 슬랙스는 저렇게 입는 게

저는 개인적으로 이쁘더라고요

 

여름에는 와이드 핏 슬랙스 말고도

슬림핏 슬랙스에 기장이 복숭아 뼈 정도까지

수선을 하시거나 카브라 롤업을 하셔서

매칭을 하셔도 정말 잘 어울리고 이쁠 거 같네요

 

 

 

 

나이키  P6000 바시티 레드는

보면 볼수록

신발 어퍼 부분에 

조그마한 빨간색 스우시 부분이 정말 

인상적인 거 같아요

 

 

 

 

이번에는 찢어진 테이퍼드 진에

나이키 P6000과 드레스 매치를 했는데요

 

저는 와이드 핏 슬랙스보다

청바지에 P6000이 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다가올 여름에는

슬림핏 청바지나 슬랙스로

드레스코드를 완성시키면

정말 이쁠 거 같은 나이키 P6000!!

 

 

 

 

바지까지 입고 신발을 신었을 때

아차 했던 부분이 양말을

흰색으로 신었으면 더 이뻤을 거 같다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다음 언박싱 리뷰 때는 나이키나 챔피언 흰색 양말로

드레스코드를 맞춰볼게요^^

 

 

오늘 출근길에도

나이키 P6000 새로 산 신발을 신고

산뜻한 기분으로 출근을 했는데요!

 

오래간만에 새로 산 신발이라서 그런지

기분도 좋고 신선하네요

다가올 여름에 나이키 P6000 정말 잘 어울리고

멋있는 패션 아이템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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