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신더 오랜 기다림 끝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화요일 아침이 밝았네요

오늘은 저번 나이키 P6000 언박싱 리뷰에 이어서

제2탄!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신더

언박싱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KREAM이라는 리셀 판매를 하는 어플을 통해서

구매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2~3일안에 배송을 

받을 줄 알았는데

KREAM에 자체적인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서

정품 검수부터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해 10일 만에 받았습니다

나이키 P6000이 해외배송 페덱스를 통해서

 

5일 만에 받았는데 이지 부스트 신더는

국내 배송인데도 불구하고 10일 만에 받았네요

어쨌든 자 지금부터 언박싱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신더는

전에 출시되었던 트리플 블랙과 같은 어두운 계열의

이지부스트 모델입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같은 경우에는

화려한 색상과 밝은 계열의 제품을 많이 출시하는데

이번에 어두운 계열의 트리플 블랙에 이어서

신더까지 출시를 해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지 부스트 같은 경우에는 어두운 계열의 모델이

많이 없다 보니 가끔 출시를 하면

이지 부스트 중에 인기가 많은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저는 앞서 말했듯이

KREAM이라는 리셀 판매를 하는 어플에서

리셀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KREAM이라고 새겨진 이쁜 포장지에

전체적으로

잘 포장이 되어서 왔는데요

리셀가로 저는 36만 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포장지를 풀자 짜잔! 하면서

350과 부스트가 가장 먼저 눈에 확 띄네요!

나이키 포장박스와는 달리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포장박스는

옆으로 여는 형식이어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자 이게 바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신더입니다.

평소 신발의 색상을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을 좋아하는데 신더가 블랙 색상이라서

정말 이쁘고 박스를 열자마자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신더의

품번은 "FY2903"이고요

 

이지 부스트 같은 경우 발볼이 조금

좁게 나왔다는 말을 듣고 평소 신는 사이즈 250에서

산업을 한 255 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KREAM의 품질보증서와

라벨 택이 보이고요

 

이지 부스트 신더의 특징은

바로 아웃솔 부분인데요!

 

다른 이지 부스트 모델의 경우 안네가 비치는

투명한 재질의 아웃솔을 쓴 반면

 

신더의 경우 아웃솔이 투명하게

비치지 않고

어두운 색상으로 마감처리를 했습니다.

 

 

350 V2 이지 부스트 모델은

사진과 같이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해뒀는데요

힐 탭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지 부스트는 힐 탭이 있는 모델이 있고

없는 모델이 있는데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힐 탭이 있는 게 이뻐 보여서

힐 탭이 있는 모델인

신더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는

프리미엄 모델답게 박음질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잘 마감이 되어있고

 

아웃솔 부분이 전체적으로 회색인데

뒤꿈치 가운데 부분만

옅은 갈색 부분이 가장 눈에 띄네요

 

 

 

 

 

이지 부스트 아웃솔 옅은 갈색이

밑창 부분에 다 깔려있는걸 사진 찍으면서

알았네요......

 

밑창 부분은 특히

노란색 부스트 부분이 가장

인상 깊네요.

 

 

 

 

드디어!!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신더 실착 사진!

신발끈이 조금 두꺼워서

묶는데 조금 애먹었네요^^....

 

첫 번째는

이지 부스트와 가장 잘 어울리고 보편적인

조거 팬츠와 드레스 매치를 해봤는데요

 

역시 패피들이 조거팬츠와 

이지 부스트를 왜 매치를 시키는지 알겠더라고요.

정말 잘 어울리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착용감은 정말 푹신푹신하고 어퍼 부분이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기 때문에 발가락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서

정말 편한 신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지 부스트 신더의 경우

전체적으로 어두운 계열의 모델이라서

 

안에 양발은 어두운 계열보다는

흰색을 착용하면 

더 돋보이고 조화가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두 번째로 매치를 해본 스타일링은

테이퍼드 핏의 청바지로 매치를 시켜봤습니다.

 

이지 부스트를 가지고 있고 

스타일링을 어느 정도 하실 줄 아는 패피분들의

말로는 이지 부스트는 아쉽게도

슬랙스와는 잘 안 어울린다고 해서

슬랙스와는 매치를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

 

테이퍼드 핏 또는 슬림핏 청바지에도

이지 부스트는 정말 조거 팬츠 못지않게

잘 조화를 이루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언박싱 리뷰 제2탄!!!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신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동안 한 번쯤은 신어보고 싶고

가져보고 싶은 모델이 이지 부스트였기 때문에

조금 무리를 해서 리셀가로 구매했는데

 

가격이 비싼 건 많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정말 괜찮은 모델입니다.

구매한 것에 대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다음에 더 이쁘고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돌아올게요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