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경찰계급과 하는역할

 

안녕하세요! 플렉스입니다!

내일모레면 드디어 모두가 기대하던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오래간만에 즐기는 연휴라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피곤하고 힘든 월요일이지만 힘내시길 바라면서

자~오늘 준비한 소식은 경찰 계급체계와 그에 맞는

하는 역할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경찰은 국가공무원 중에서도 특정직 공무원으로 분류가 되며

경찰 계급은 총 11개의 체계로 나뉘어있으며

가장 낮은 계급은 의무경찰, 가장 높은 계급은 경찰청장인

치안총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경찰 계급과 하는 역할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경, 경장, 경사

가장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경찰 계급은

순경, 경장, 경사입니다.

 

우리에게도 가장 친숙한 지구대, 경찰서, 기동대 등에서

근무를 하는 치안 실무자로서 국민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단부에 태극장 무늬와 위에 2개의 무궁화 잎으로 싸여있는

무궁화 봉오리 개수로 계급이 구분됩니다.

 

 

 

 

 

경위, 경감, 경정, 총경

두 번째 경찰 계급은 경찰 조직의 중간 위치에서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찰조직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경찰 계급입니다.

 

가운데 태극장을 배치한 무궁화의 개수로 계급이 구분되며

중앙에 태극장의 의미는 조직 내 가장 중추적인 위치에 있는 

중견 경찰 간부를 의미합니다.

 

특히 총경 계급은 승리 버닝 썬 사건 당시 때

이를 무마해주려는 경찰간부가 총경급이었던 게

밝혔졌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사건을 보아 총경이 얼마나 권력 있는 계급인지

실감이 가네요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마지막으로 가장 높은 경찰 계급인

치안총감이 있는 계급으로서

 

계급의 무늬는 다섯 가지의 경찰이 지향하는 가치 개념을

의미하며, 이를 바탕으로 위로는 국가와 국민을 받들고

아래로는 경찰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경찰의 수뇌부를 의미합니다.

 

 

 

 

 

경무관은 지방청 차장, 서울ㆍ경기ㆍ부산ㆍ인천

등 지방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경찰 수사 연수원장 등

경무관부터는 경찰청 단위로 넘어가게 됩니다.

 

 

 

 

 

치안감은 지방경찰청장, 중앙경찰학교장,

경찰 교육원장 등 주요 국장급에 해당되는 계급입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 차장, 서울ㆍ경기ㆍ부산ㆍ인천지방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급으로 계급엔 정년이 없지만

보직에서 해임되는 순간 퇴직을 해야 하는

계급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치안총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으로 차관급 공무원입니다.

 

계급의 정년은 없고 임기는 2년 연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급은 딱 2년만 유지가 가능합니다.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며

 

국세청장과 함께 인사청문회의 대상이기 때문에

경찰청장이 되기 위해선 인사검증이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