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스허퍼 나이키 맨투맨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플렉스입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엄청 광고를 하고 있는

그라스허퍼 쇼핑몰에서 나이키 맨투맨티를

직접 사봤습니다.

 

인스타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법한 그라스허퍼 나이키 맨투맨 후기

지금 시작해볼게요!

 

그라스허퍼는 인기가 많은 

나이키 스우시 라운드넥 맨투맨과

폴로 랄프로렌 반팔티, 파타고니아 반팔티

타미 힐피거 플래그 반팔티 등

을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타 쇼핑몰보다 가격이 쌉니다.

 

그래서 정품인지 가품인지 논란이 많은

쇼핑몰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나이키 스우시 맨투맨을

직접 사봤습니다.

 

 

저는 나이키 스우시 라운드넥 L사이즈

검은색 모델로 구매를 했고요! 구매 가격은

34,800원 + 배송비 3000원을 더해서

총 37,8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기존 나이키 맨투맨 평균 가격이 

6~7만 원대 정도인데 

거의 반절 가격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상품의 포장상태 양호하고 나이키 택도

여러 가지가 붙어있어서 가품은 아닌 듯합니다.

 

 

나이키 맨투맨이 포장된 포장지 뒷면입니다.

나이키 맨투맨 품번과 바코드 라벨이 새겨져 있고

맨즈 옴므라고 쓰여있지만

 

제가 직접 입어 봤을 땐 남녀공용으로 입어도 되고

커플용으로 입어도 딱일 거 같더라고요

 

 

 

포장지를 뜯은 후 나이키 택을 좀 더 자세히 찍어봤어요!

보통 나이키는 메이드 인 베트남이 많은데

이 제품은 파키스탄에서 만든 제품이더라고요

 

 

 

포장지 뒷면에서 확인되었던 

품번과 바코드 라벨 표가 택에  똑같이 붙어있고

L사이즈 표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나이키 맨투맨티 오른쪽 겨드랑이 부분에

스탠다드 핏이라고 또 다른 택이 붙어있습니다.

 

실제로 착용한 후 느낌은 F/W 시즌 맨투맨티라서

두께감이 조금 있었고 스탠더드 핏이라서 

평소 M사이즈를 입은 저는 한치수 높게 샀지만

저한테 딱 맞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서 사이즈 팁을 알려드리면

나이키 맨투맨은 오버핏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오버핏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체형이 조금 크신 분들은 평소 입는 사이즈에서

두 단계 정도 높여서 사시면 될 듯합니다.

 

 

 

타 쇼핑몰에 비해

그라스허퍼에서 싸게 팔고 있어서

구입은 하고 싶지만 가품이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에게 제가 드릴 말씀은

일단 제품의 품질이나 포장상태를 보았을 때

 

정품이 맞고 가격이 싼 이유는

이월 상품이고 아웃렛 라인 전용

유통 옷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라스허퍼에서 팔고 있는

또 다른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 같은 경우

유통라인이 백화점 라인과 아웃렛 라인

두 가지가 있다고 하고 당연히 아웃렛 라인 쪽

의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라스허퍼에서

판매하고 있는 옷들은 정품은 맞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의심이 되신 분들은

각 브랜드 공식 쇼핑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을 가서

구입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을 하고 싶은 분들은

그라스허퍼 통해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